-시-
시는 주체높임으로 주어를 높인다.
선생님께서 오시다.
-는-, -었-, -겠-
는, 었, 겠,은 시제를 나타내는 언어말로 각각 현재, 과거, 미래를 나타낸다.
내가 책을 읽는다. 내가 책을 읽었다. 내가 책을 읽겠다.
-옵-
옵은 공손의 뜻을 나타낸다.
밥을 먹옵니다.
-ㅂ/습-
-느-
느는 직설 서법[1]이다.
네가 책을 읽느냐?
-더-
더는 회상 서법이다.
네가 책을 읽더구나
-리-
리는 추측 서법이다.
네가 책을 쓰리겠냐?
-니-, -엇-
강조의 선어말 어미다.
네가 책을 썻더냐 (쓰 + 엇)내가 책을 섰'니라
- ↑ 문장에 대한 말하는 사람의 심적태도